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지금 해야 하는 일 100가지
오늘은 마음가짐 & 자기 성찰 (Mindset & Reflection)편 중
바로 그 세번째 - 나를 칭찬하는 말 한마디 하기 입니다.
스스로를 칭찬하는 말 한마디를 반드시 입 밖으로 소리내어 해보세요.
스스로를 한 움큼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름이 된답니다.
1. 왜 나를 칭찬하는 말 한마디를 해야 할까요?
“감사합니다.” “수고 하셨어요.” “멋있어요.” "정말 대단하세요."
이런 말들을 스스로에게 건넨 적이 있으신가요?
다른이들에겐 쉽게 건넨 이 말들을, 막상 자신에게는 건넨 적이 없다는 사실이 미안할 정도입니다.
우리는 남들보다 더 자주, 더 날카롭게 자신을 평가하고 비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
“내가 왜 그랬을까.” “그때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.” “나는 왜 이렇게 부족할까.”
자기 반성도 좋지만, 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건 바로 ‘내가 나에게 해주는 칭찬 한마디’가 아닐까요?
왜냐하면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대단한 존재들이거든요.
스스로를 너무 낮출 필요는 없답니다. 반드시 입 밖으로 소리내어 말해보세요.
"오늘도 고생했다, 나 자신아!!"
2. 나를 칭찬하는 말 한마디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?
칭찬은 특별하거나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.
- “피곤하지만 눈 비비고 일어난 나의 책임감, 대단해.”
- “오늘도 김대리는 짜증을 내지만 웃고 있는 나의 사회적응력, 칭찬해.”
- “이런 글을 내가 쓰다니 참 대견해.”
- "하기 싫은 청소를 해낸 나, 최고야."
- "택시를 타고 싶었지만, 버스를 타고 돌아온 나의 절약정신, 칭찬해."
일상 속에서 작고 소소한 것부터 시작해보세요.
칭찬은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힘이 있어요.
스스로에게 건네는 칭찬은 그 누구의 비난이나 실망에도 스스로를 지켜줄 힘이 됩니다.
3. 나를 칭찬하는 말 한마디는 나를 사랑하는 연습이에요.
우리는 사회의 기준, 남들의 기준에 맞추려다, 자신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.
하지만 그 어떤 기준보다 소중한 세상의 중심은 바로 '나 자신'입니다.
누군가의 인정보다 더 값진 건 내가 나를 진심으로 인정하는 순간입니다.
오늘의 작은 용기, 작은 선택, 작은 배려, 모두 칭찬받아 마땅하죠.
‘나를 칭찬하는 말 한마디’는 바로 내 안의 나를 사랑하고 안아주는 연습입니다.
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고 민망할 수 있어요.
하지만 숨 쉬는 것이 당연한 일이듯, '당연히' 해야 하는 일로 만들어 봅시다.
샤워를 하다 거울에 비친 예쁜 내 자신에게 "어머, 진짜 멋있어.",
쇼파에 앉아 팔다리를 주무르면서 "오늘도 이렇게 해내다니, 난 참 대단해!",
순간순간 '당연하게' 소리내어 말해보세요.
단순한 언어 이상의 위로와 사랑이 되어, 우리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.
🌱 “오늘도 잘했어.”